[전시 리뷰] 김허앵 개인전 'mama do', 2019, 킵인터치(keep in Touch Seoul) (CYA apophenia)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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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허앵 작가 2015년 개인전 "SAD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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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인터치서울 :

킵인터치 언론보도 :


CYA는 'contemporary young artist' 의 줄임말로
동시대 새로운 작가들을 소개하고, 현대 미술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전시리뷰 채널입니다.
아티스트는 예술을 통해 삶의 의미를 스스로 질문 하고, 답을 찾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CYA는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의 방법으로 시각 예술을 제안합니다.

Apophenia는 상상력에 관련된 정신분석학 용어입니다.
(Apo + phenia)에서'apo'는 'away from'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phenia'는 'to show'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개를 합치면 '보여지는 것에서 벗어난다.'
즉, 아포페니아란 의미없는(meaningless) 것들의 연관성을 부여해서
새로운 의미 관계를 설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2019년 6월 16일 부터. 가능한 1주에 한 번.
전시 리뷰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현재 진행형의 전시 공간을 보여주면서 apophenia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CYAapophenia는 비영리로 운영하는 개인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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